KT&G, 신제품 에쎄 '느와르' 출시

버지니아 타입 블렌딩
블랙 궐련지 사용 등 프리미엄 제품

가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느와르'는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담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에쎄의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이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했으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 0.10㎎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KT&G 에쎄 '느와르' 제품 이미지. KT&G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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