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경찰관 사격훈련 중 총기사고, 머리 관통상 의식불명

20대 남성 경찰관이 사격훈련을 하다 총기 사고로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0분께 강서구 대저동 강서실내경찰사격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찰관 A씨가 머리에 총탄이 관통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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