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시니어 사업 전문 지원팀’ 발족

초고령사회 진입 눈앞, 시니어 산업 지원팀 구성

(왼쪽부터) 법무법인 대륙아주 배우성 고문, 이태선·김희대 변호사, 이규철 대표변호사,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 이형기 전 현대산업개발 전무, 전재기·문주혜 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가 9일 '시니어산업 지원 전문팀'을 발족했다.

이 팀은 이규철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증권 부사장을 지낸 김희대 변호사와 전재기 변호사(건설부동산팀 팀장), 문주혜 변호사, 이태선 변호사, 배우성 고문으로 구성했다. 또 최종만 전 호반건설 사장과 이형기 전 현대산업개발 전무, 이윤학 전 bnk 자산운영대표 등 외부 전문가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대륙아주는 지난해 3월에도 시니어사업의 일환으로 동명대학교, 조선대학교와 '대학기반은퇴자공동체' 사업을 자문했다. 이 사업은 전통적인 시니어주거단지 기능에 다양한 교육시스템을 접목한 복합 케어 시스템이다. 대륙아주는 서울 수도권에 있는 A대학, D대학, K대학 등 10여개 대학교와 추가 사업을 협의 중이다.

이규철 대표변호사는 "우수한 전문인재를 확충해 수준 높은 시니어 산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사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