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 부산 공장 생산라인 화재에 가동 중단

동국씨엠은 부산 공장 생산라인(6CCL) 가동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사유는 화재로 인한 가동중단이다. 회사 측은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 상황을 확인중이며, 공정 최적화를 통해 6CCL 생산 물량을 다른 라인에서 생산해 최대한 납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조사 결과 및 복구 상황에 따라 생산라인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 공장 생산라인(6CCL) 분야의 최근 매출액은 1081억3921만원이며 이는 전체 매출액 대비 4.99%에 해당한다.

건설부동산부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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