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연체 감축 총력 추진 결의

연체채권 감축 결의
여신·채권 틈새교육

농협전남본부는 27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연체채권 감축 결의 및 여신·채권 틈새교육을 진행했다. 전남농협 제공

농협전남본부는 27일 전남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채권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체채권 감축 결의 및 여신·채권 틈새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여신 실무능력 향상과 농축협 리스크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 여신상품의 이해, ▲ 여신심사사례,

▲채무조정제도 및 여신관리 중첨추진사항 등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직원들은 적극적인 여신추진과 채권관리강화로 연체율 2.5%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광일 전남농협 본부장은“이번 연체감축 결의와 여신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농축협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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