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대한암예방학회와 채소·과일 섭취 증진 MOU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조성"

대한암예방학회와 휴롬은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민 건강을 위해 채소·과일 섭취 증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채소·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예방을 위하여 건강한 식습관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협약했다.

왼쪽부터 김정선 대한암예방학회 회장과 김재원 휴롬 대표가 채소·과일 섭취 증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휴롬 제공

구체적으로 채소·과일 섭취 및 암 예방을 위한 실천 가이드를 제공하는 도서 출판 및 가이드북 제작, 닥터 콘서트를 비롯한 방송 건강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선 대한암예방학회장은 "국민들이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실천 가이드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공동 연구를 통해 채소와 과일을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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