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외곽 화재, 항공 운항 차질 없어'

"활주로 정상 운영 중"

한국공항공사는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외곽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항공 운항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전경. 한국공항공사 제공

불은 이날 오후 2시 47분께 공항 외곽 논밭에서 발생했으며, 현재는 진압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관계자는 "큰 불은 아니었다"며 "아직 연기가 좀 나고 있지만, 활주로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IT부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