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현기자
풋웨어 브랜드 바크는 산후조리원 트리니티와 협업을 통해 산모들에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바크와 트리니티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바크는 트리니티 산모들에게 자사의 '리커버리 풋웨어'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산모를 포함해 함께 병실에 머무는 남편들에게도 제품을 지원해 부부가 함께 건강한 산후조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크는 산모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트리니티 산후조리원 직원들에게도 제품을 제공했다.
바크는 재활의학 전문 의사가 설계부터 개발까지 직접 참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크의 제품은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설계돼 차별화된 착용 경험을 제공한다.
바크 관계자는 “산모들이 출산 후 회복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고, 바크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