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무벡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 강세

현대무벡스가 강세다.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10시37분 기준 현대무벡스는 전일 대비 11.49% 상승한 4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45억원으로 전년 대비 4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13억원으로 전년보다 2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7억원으로 전년보다 535% 증가했다.

신규 수주도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023년 처음 연간 수주액 4000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도 연간 최대 수주액을 다시 갱신했다.

증권자본시장부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