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내년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12일부터 26일까지 신청 접수
내년 1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대면교육 진행 예정
컴퓨터활용능력 등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 운영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12일부터 2025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제1기 여성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안내문. 양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16주간 대면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은 양장기능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하거나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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