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서 동상 수상

충남 아산시는 ㈔세계축제협회 주관 제18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동상 등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50개 지자체와 재단에서 70개 축제를 응모했다.

시는 지난 6~10월 열린 아산외암마을 야행·에코농 페스티벌 전통 벼베기의 어린이프로그램 부문과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축제경영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장은숙 문화유산과장은 "수상의 기쁨도 좋지만, 문화유산을 활용해 누구나 문화유산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라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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