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경북 고령군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이른 아침부터 고사장이 마련된 대가야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수능시험장 찾아 수험생을 격려하는 이남철 고령군수. 고령군 제공
이남철 고령군수는 “그동안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긴장하지 말고 그동안 쌓은 실력을 후회 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수험생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고령지역 내 수능 응시생은 모두 105명으로 대가야고에서 시험을 치렀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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