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된 6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등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7%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5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5% 상승해 장을 마감했다.
국제부 뉴욕=권해영 특파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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