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경기언론인협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선정하는 '제6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포천시의회>

경기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1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선정하는 '제6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 대상은 경기도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기초의원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한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의견을 경청해 대안을 제시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포천시 빈집정비 지원 조례’,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며 초선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덕망을 쌓고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종훈 의장은 “건강한 사회를 위한 의회의 발전적인 조언자로서 함께 해주신 언론인협회에서 선정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수상한 영광을 가슴에 안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