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현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지난 14일 공개한 신규 퇴직연금 광고인 '삼성금융연금력'이 유튜브 조회수 합산 1000만뷰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퇴직연금시장은 2023년말 기준 약 400조원 규모로 최근 5년간 2배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퇴직연금은 직장인들의 퇴직 이후 생활을 위해 중요한 소득원으로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금융 내 퇴직연금 사업자인 삼성생명은 퇴직연금시장에서 확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보유중이다. 삼성화재는 운용 안정성, 삼성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다양한 투자상품과 양호한 수익률을 제공하며 퇴직연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삼성금융만의 차별화된 역량을 강조하기 위해 '연금력'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개발했다. 광고는 직장 생활을 잘하기 위해 기획력과 협상력도 필요하지만 힘든 직장 생활을 버티게 하는 능력은 '연금력'이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새로우면서 검증된 것 없나요?'처럼 오리무중 같은 업무요청과 '모던하고 클래식하게'라는 고객사 요청에 사면초가에 빠진 듯한 상황과 같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를 짧지만 몰입감 있게 전달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이 길게 보는 안정성부터 기대되는 수익률까지 모두 갖춘 삼성금융연금력을 알게 되길 바란다"며 "삼성금융의 차별화된 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퇴직 이후 풍요로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