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노벨상 휩쓴 AI…물리에 이어 화학도 차지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데이비드 베이커 교수,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딥마인드 최고경영자, 존 점퍼 구글딥마인드 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구글딥마인드는 '알파폴드'라는 AI를 통해 단백질 연구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 / 사진=구글 딥마인드

한편 하루 전 발표된 노벨 물리학상에서도 AI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수상했다.

산업IT부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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