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일본 72홀 패키지 출시

열혈골퍼를 위한 2박 3일 상품 인기
사츠마 회원권 구매 시 절반 가격 이용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WOGOLF)가 열혈골퍼를 위한 72홀 일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작년 인수한 가고시마의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진행된다. 2박 3일 상품이다. 직장인이 연차를 2일 사용해 일본에서 실컷 골프를 칠 수 있도록 구성한 곳이 특징이다. 1일 차 18홀, 2일 차 36홀, 3일 차 최대 18홀을 칠 수 있다. 이번 열혈골프 72홀 패키지는 사츠마 회원권 구매 시 절반 정도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한국인 고객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일본 골프장에서의 24시간 편하게 소통을 할 수 있게 본사에서 한국 직원을 파견했다. 가까운 시내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송영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리조트 내 렌터카 서비스를 도입했다. 항공편도 괜찮다. 대한항공은 작년부터 인천발 가고시마행 정기편을 증편했다. 종전 주 3회에서 오는 9월 2일부터 주 5회로 늘린다. 제주항공도 가고시마 주 3회 정기편을 재출항한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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