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내달 뉴질랜드 총리 방한…尹대통령과 협력 방안 논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4~5일 방한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6일 공지를 통해 "럭슨 총리가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치부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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