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기자
맴맴매...연일 폭염 속에 매미 소리도 더 우렁차다. 여름 곤충인 매미는 유충으로 지내다 우화를 거쳐 성충이 된 후 한달 안에 생을 마감한다. 매미 울음소리가 그치며 가을이 온다. 서울 강남의 한 숲속 나무에 매미들이 탈피 후 남긴 허물들이 옹기종기 매달려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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