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진형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아동 15명과 ‘친구랑 롤러왕’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친구랑 롤러왕’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총 12주간 진행된다.
나성숙 통합돌봄과장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9일 광산구청 4층 중회의실에서 부모·아동 40명에게 질병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