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본관 2층에서 강한 햇볕에 노출된 고객들의 피부와 두피 케어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시세이도’는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 후 방문 고객들에게 무료로 핸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 방문 고객 중 신규로 회원가입을 할 경우 2만 5000원 상당의 LX소프너 샘플을 증정한다.
같은 층 ‘시슬리 코스메틱’은 두피 진단 서비스를 준비했다. 오는 28일까지 사전 예약한 후 방문한 고객들에게 두피와 모발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 케어 제품 2종을 무료로 선사한다.
럭셔리 비건 헤어케어 브랜드 ‘아베다’는 두피 진단 서비스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아베다는 두피 전용 카메라를 이용해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점검하고 고객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추천해준다.
‘SK-ll’ 역시 28일까지 피부 측정 서비스를 펼친다. SK-ll는 매직스캔 기기를 활용해 정확한 피부 나이를 측정한 후 고객에게 가장 어울리는 제품을 소개한다.
‘헤라’는 오는 28일까지 메이크업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파운데이션 컬러를 설명해준다.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앱에 들어가서 메인 화면 중앙 아래에 있는 줄서기 예약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제스파’의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제스파 리브테르 안마의자는 완벽하게 눕혀지는 190도 모션 프레임으로 더 편안한 자세에서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상체와 하체를 별도의 안마 모듈로 관리함으로써 기존 안마의자보다 훨씬 더 풍부한 안마경험을 맛보게 해준다.
광주신세계 제스파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통큰 세일에 나선다.
정가 650만원에 판매하던 리브테르 제품은 398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18가지의 다양한 안마모드를 가진 리브테르 보다 조금 더 저렴하고 슬림한 외형을 가진 싱글 모듈 안마의자 르헤브 역시 정가 450만원에서 129만원까지 전에 없던 할인에 나선다.
제스파 안마의자 할인은 매장 전시상품에 한정해서 25일까지 진행된다. 제스파는 이밖에도 큐풀리 마사지건, 종아리 마사지건 등을 온라인 판매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은석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피부 보호를 위해 광주신세계가 피부 및 두피 케어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제공하는 피부 및 두피 케어를 받으시면서 올 여름 바캉스 계획을 세워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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