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 장비업체 미래산업 강세↑‥SK하이닉스와 수주계약

반도체 장비업체 미래산업이 강세다.

미래산업은 21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70원(23.33%)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산업은 전날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액의 6%에 달하는 규모다.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는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9.55%)다. 2023년 매출액 217억원, 영업손실 175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자본시장부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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