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푸르지오 스타셀라49’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트리마제, 여의도 브라이튼,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 서울의 주요 고급 아파트에서 도입돼 호평을 받고 있는 조식서비스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 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서해바다와 베어즈베스트청라 GC의 페어웨이 등 오션·필드뷰에 시티뷰까지 아우르는 우수한 조망권(일부호실)까지 갖췄다. 또한 거실이 2면 개방형으로 지어져 조망권을 누리기에 더욱 적합한 구조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는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특화설계가 가득 담긴다. 현관창고,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 카운터형 세면대가 전타입에 적용되며, 주차 공간은 호실당 1.9대로 넉넉하고 지하 주차장 내에는 호실별 세대창고까지 제공한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의료복합타운 내에는 통합 초·중학교의 신설이 계획되어 있고, 단지 인근에는 인천체육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명문교육기관으로 유명한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뿐만 아니다. 지난 2월에는 7호선 연장 구간 중 스타필드 청라 부근에 추가역(005-1, 2029년 예정)을 신설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이 국토교통부로 승인돼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서 지하철 접근이 더 편리해진다.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역은 7호선 연장선(예정)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공항철도·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이 계획돼 있어 여의도와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청라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생활 인프라 외에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그 외에도 베어즈베스트청라 GC, 공촌유수지 체육시설, 아라빛섬, 정서진광장, 청라해변공원 등 공원 및 체육 시설이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반경 1.3km 거리에 위치한 ‘코스트코 청라’도 인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6,485㎡ 규모로 올해 8월 개장된다. 우리나라 최초로 엘리베이터나 무빙워크를 이용하지 않고 단일 층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할 수 있는 형태인 미국 코스트코 표준형으로 지어진다.
단지에서 약 700m 거리에는 ‘청라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설 계획이어서 그동안 청라국제도시에서 다소 부족했던 의료시설이 대폭 보강된다.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3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대한민국 1위를 차지한 서울아산병원이 서울아산병원청라를 800병상 규모로 2029년 개원 예정이다.
최첨단 멀티스타디움은 2만1,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SSG랜더스 홈 구장)과 복합 문화관람 시설을 함께 갖추고 K-POP 및 해외 유명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각종 전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돔구장을 갖춘 ‘스타필드 청라’가 27년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청라’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경기와 공연이 1년 내내 열리는 복합문화관람시설과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멀티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어서 단숨에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곳에는 특화된 호텔 객실과 인피니티풀은 물론 스타필드 내의 다양한 F&B와 다이닝바에서도 야구 경기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개발될 예정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114~119㎡, 총 522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14㎡ 174실 △118㎡ 174실 △119㎡ 174실이다.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올해 분양 중인 단지 중에서는 가장 대표되는 ‘슬세권’ 단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장점 덕에 ‘동탄역 롯데캐슬’은 부동산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더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17년 당시 분양가 5억7,600만원 보다 16억2,400만원이나 오른 금액이다.
최근 잘 알려진 ‘슬세권’ 대표 단지는 동탄2신도시에 공급된 ‘동탄역 롯데캐슬’이다. 이곳은 GTX-A와 SRT 이용이 가능한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청계중앙공원, 리베라CC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변 환경도 갖췄다.
‘슬세권’이란 신조어는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입지를 말하는데 2018년에 처음 등장했다.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블록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에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단지 앞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슬세권’ 입지를 갖췄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