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고객, 최대 50달러 지원'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 한 달 간 선착순 2000명에게 혜택을 지원한다. 이벤트 신청 시점에 미국주식옵션 체결내역 없는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50달러’ 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키움증권)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하는 즉시 이벤트 신청 계좌로 30달러가 입금되고 입금된 금액을 이용해 미국주식옵션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5일 이상 거래 시 추가 20달러가 지급되어 ‘최대 50달러’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해 볼 수 있다. 다만 최초 지급된 30달러는 30일간 출금이 제한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신청일 달력 기준 30일 후 자동 환수된다.

또한 이벤트 신청일부터 30일간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오프라인 수수료를 1달러로 적용해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가능 종목을 200종목으로 확대하면서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미국주식옵션 거래 매체를 영웅문G(HTS), 영웅문SG(MTS)에서 영웅문S#(MTS)까지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증권자본시장부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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