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 가보자GO!’ 진로캠프 열어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로!가보자GO! 설레임 진로캠프’를 마무리했다.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신입생, 편입생 그리고 복학생 40명을 사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MZ세대의 대학 생활 동기부여 ▲대학 생활 적성검사와 이미지 설계 ▲집단 팀워크 팀빌딩 프로그램 ▲진로 로드맵 등 개인 포트폴리오 설계를 비롯한 대학 생활의 적응력 향상과 실질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해 성공적인 취업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개인 포트폴리오 설계 및 발표 심사 결과에 따라 상금을 시상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신라대 장희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대학 생활 초년생들에게 대학 생활의 적응은 물론 저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진로를 계획해 자신감 회복과 성공적인 취업을 준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진로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향후 학업과 진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지도를 위한 '설레임 진로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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