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28일 오전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8주기를 맞아 김군을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구의역 승강장 9-4구역에서 헌화하고 김군의 희생을 기억했다.
김 구청장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김군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전한 일자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언제나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라고 추모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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