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30일까지 지하 1층 푸드에비뉴에서 남원시 시민협동조합의 주류 브랜드인 ‘비즌’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즌’은 남원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주류 브랜드다.
행사장에서는 에일맥주, 밀맥주, 페일 라거 등 4종의 남원 수제 맥주 뿐만 아니라 막걸리인 ‘비즌술 프리미엄(13도)’, 부드러운 단맛과 묵직한 목 넘김이 좋은 소주 ‘화동원’까지 다양한 남원 로컬 주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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