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당대표 비서실장에 곽대중 임명…'비전 실현 도울 것'

곽대중 개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

개혁신당은 허은아 대표가 당대표 비서실장에 곽대중 전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곽 비서실장은 1974년생으로, 허 대표 당선 전까지 이준석 전 대표 체제에서 개혁신당 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1974년 광주 출신으로 전남대학교 31대 총학생회장, 전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이사 등을 역임했다.

곽 비서실장은 "2026년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선에 개혁신당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허은아 신임 당대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정치부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