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웅동2동 한마음 가족 걷기 축제 참여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11일 진해 용원주민운동장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2024년 제2회 한마음 가족 걷기 축제’에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걷기 운동을 시작전 몸을 풀고 있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한 ‘웅동2동 한마음 가족 걷기 축제’는 용원주민운동장에서 출발해 무궁화공원을 지나 안골왜성을 반환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왕복 약 4㎞의 코스로 진행됐다.

완주 후에는 모루 인형·커피방향제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와 전통놀이·게임 등의 부대행사가 마련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홍 시장은 “주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가족 걷기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웅동2동 주민자치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경청하며 웅동2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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