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3일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권역별 예심을 거쳐 통과한 12명의 어르신은 평소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발산했다. 대망의 최우수상은 양○○(67, 쌍문동)씨에게 돌아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