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입사원 45명 공개 채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신입사원 4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경영지원 및 사업관리, 전산·20명), 기술직(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10명), 주거복지직(사무, 기술·15명)이다. 경영지원 및 사업관리(사무직), 건축(기술직), 사무(주거복지직) 등 일부 인원은 장애인 제한경쟁 방식으로 채용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포함), 면접전형(AI면접 포함)을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지원자의 역량을 심층 검증할 계획이다. 인적사항을 배제한 전면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채용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5일이며 필기전형은 같은 달 15일 진행한다. 면접전형은 7월 중 시행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25일 예정이다.

건설부동산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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