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백악관 '마이크론에 반도체 보조금 8조4천억원 지급'

삼성전자·SK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미국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미 반도체법에 따라 61억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 한화로 약 8조3875억원이다.

미 백악관은 25일(현지시간) 마이크론의 뉴욕과 아이다호 반도체 공장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동산부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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