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24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카타르 관련 12척 계약 마무리했고 올해 안에 추가 수주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카타르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조선사들과 신조 문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화오션은 큐맥스(Q-Max)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하고 있다"며 "시장 선가에 맞춰서 수주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산업IT부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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