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코다…‘한 박자 쉬고’

피로 호소 JM 이글 LA 챔피언십 불참
5월 9일 파운더스컵서 6연승 도전 전망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한 박자 쉬어 간다.

넬리 코다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직후 호수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우들랜즈(미국)=AFP·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고민 끝에 이번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을 뛰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근 5주 사이에 4개 대회에 나오면서 심신이 다소 피로하다"며 "남은 시즌을 잘 마치려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 대회는 25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6258야드)에서 열린다.

코다는 LPGA투어 대회에서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5연승을 작성했다. 지난 21일 끝난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 등 최근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했다. LPGA투어 최다 연승 기록은 코다 외에도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작성했다.

코다는 여세를 몰아 JM 이글 LA 챔피언십에도 등판해 투어 최초의 6연승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 LPGA투어 연승 기록은 선수가 출전한 대회를 기준으로 계산된다. 코다의 JM 이글 LA 챔피언십 불참이 연승 행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코다의 6연승 도전은 5월 9일 개막하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이 될 전망이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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