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 재단에서 현대제철과 임직원의 매칭 기금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의 벤치를 서울 시내 30곳에 설치하기로 하고 그 첫 벤치 설치식을 1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 마당에서 가졌다. 오세훈 시장과 벤치를 설계한 건축가 유현준(오 시장 오른쪽) 교수 등 참석자들이 휠체어를 탄 장애 어린이와 함께 벤치에 앉아보고 있다.
사진팀 허영한 기자 youngh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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