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지 실태조사 보조원 11명 채용…6개월 근무 가능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해 농지대장 정비 및 농지이용실태조사 현지 업무보조원 11명을 채용한다.

업무보조원 근무지는 영주시 풍기읍, 이산면, 문수면, 장수면, 안정면, 봉현면, 순흥면, 부석면, 상망동, 휴천3동, 가흥1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1명씩 채용한다.

영주시청

채용공고 및 신청서 접수, 면접 등 채용에 관한 모든 절차와 채용 후 업무 및 급여지급, 복무관리 등을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일괄 주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행정복지센터별로 채용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5일부터 26일까지이며 근무 기간은 5월부터 9월까지 최대 6개월이다.

강성윤 영주시 허가과장은 “영주시는 농지대장 정비 및 농지이용실태조사 업무보조원을 채용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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