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기자
충남 서천군은 올해 6772명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 지역 고용정보네 트워크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또 고용률 72.3%(15세~64세 기준)와 취업자 3만명을 목표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개선, 공용장려, 창업·창작의 5개 분야에 35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제조업 성장 및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관광·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일자리 창출 △청년이 선도하는 지역산업 고도화 미래 일자리 창출 △일자리가 힘이 되는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역 주체들의 상생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역량 강화 5대 추진전략에 12대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김기웅 군수는 “군 실정에 맞는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미래산업, 관광·농어촌 자원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