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대표, 1억5000만원어치 자사주 매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입가는 1억5300만 원으로, 평균 매수 단가는 1만200원이다.

사내이사이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맡고 있는 여명희 전무는 5000주를, 김범순 법무실장(전무)은 2338주를 각각 사들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산업IT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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