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기자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자사주 1만5000주를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입가는 1억5300만 원으로, 평균 매수 단가는 1만200원이다.
사내이사이면서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맡고 있는 여명희 전무는 5000주를, 김범순 법무실장(전무)은 2338주를 각각 사들였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관점의 미래 준비가 중요한 시점에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