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철우기자
신라대학교는 1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가운데)과 베스트티처상 수상자 6명.
2005년부터 해마다 시상하는 ‘베스트 티처상’은 1년간 교수 강의평가와 교수 역량 프로그램 참여도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범이 되는 교원들에게 시상하는 전통 있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초의수(사회복지학과) ▲김수진(미래융합학과) ▲최판호(항공서비스학과) ▲김주성(간호학과) ▲정경임(식품영양학과) ▲김인형(체육학부) 교수가 본상을 받았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교수연수를 통해 매년 수상자들의 강의 노하우와 경험을 신임 교원과 학내 구성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 구성원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라대 교수학습개발센터 한지영 소장은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수님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교수님들의 강의와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끊임없이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