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13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국보 지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국보 ‘울주 천전리 각석’이 지난 2월 28일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명칭이 변경돼 새로 국보 지정서가 교부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국보 지정서를 13일 공개했다.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한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해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본 심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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