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현지법인으로서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광주신세계는 22일 본관 1층 후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임직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과는 별도로 광주신세계가 참가자 전원에게 궁전제과 이용권(1만원)을 제공해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광주신세계가 지역과 상생을 목표로 진행 중인 행사 중의 하나로 2022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총 두 차례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은 물론 고객들까지 헌혈에 꾸준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광주신세계의 헌혈 캠페인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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