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이세령기자
경남 김해 대표 캐릭터이자 명예 홍보국장인 토더기가 지난 21일 밀양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로컬 100, 로컬로 캠페인’ 행사장에서 김해 홍보에 나섰다.
방문객뿐 아니라 밀양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에게도 2024년 김해 방문의 해와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를 알렸다.
토더기는 김해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 시대 유물인 오리 문양 토기를 본떠 만들어진 캐릭터로 흙에서 나왔다는 의미를 담아 토(土)더기란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