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직원들 양천구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 취약계층 대상 기술봉사...재능기부 통한 양천구 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 집수리 봉사활동 지속 추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지역사회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진행했다.

공사 기술봉사단은 취약계층 가정에 겨울철 한파를 대비, 창문 교체 및 단열재 보완 등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기술봉사단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이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강서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창단 후 3년 동안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니세 기술봉사단 단장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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