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민간 재능봉사단인 하늘벽화봉사단과 함께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 봉사를 실시했다.
2016년 태풍 차바와 2022년 힌남노로 파손됐던 감천항 서방파제는 복구공사 후 올해 초부터 개방돼 시민들이 친수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들과 하늘벽화봉사단이 방파제 채색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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