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교기자
SM브랜드마케팅이 운영 중인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이 17일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서울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디타워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독자적인 공간 디자인, K-POP 아티스트들의 IP 콘텐츠를 활용한 볼거리와 상품 등으로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16만명을 돌파했다.
광야@서울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 없이 온전히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Metaversal Experience Brand)다. 셀러브리티, 팬덤, 프로슈머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구현한 공간이다. K팝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IP(지식재산권)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자 아티스트와 팬덤 간 새로운 소통 창구다.
특히 광야@서울 전체 방문객 수 중 65%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방문했다. 해외 주요 외신 등에 성수동을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K-POP의 새로운 성지로 소개되며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SM브랜드마케팅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주년 당일인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광야@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주년 기념 특별 메타패스포트 스탬프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에게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광야의 아이덴티티를 향기로 구현한 광야 프레이그런스, 광야 메탈 키링, 포토프레임 무료 출력권을 추첨해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