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스위스 'BIS 총재회의'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해 16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12~13일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는 14일에는 'FSB' 총회에도 참석해 글로벌 금융시스템 취약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경제금융부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