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만두컴퍼니, ‘모프 프로젝트’ 런칭

헤이만두컴퍼니 주식회사의 프로젝트 ‘모프(Morph)’가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아트체인지업’에을 통해 공개된다. 프로젝트 ‘모프(Morph)’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새로운 방식의 표현과 내용을 선보이는 예술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아트체인지업’ 사업의 일환이다.

프로젝트 ‘모프(Morph)’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 대한 상상과 지구 위기의 본질적 원인을 확인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력을 통해 공유하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치를 전달한다.

헤이만두컴퍼니는 기술을 접목시킨 공연과 전시 등 융복합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룹으로, 시각과 청각의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신개념 예술기반을 마련하고 예술적 경험 확장을 제안한다. 또한 가치와 관점의 전환을 통해 콘텐츠 여정에 함께하는 과정과 실험을 미디어콘텐츠로 제작하여 예술 활동의 새로운 장르 확산을 주된 목표를 지향한다.

헤이만두컴퍼니(주) 박민주 대표는 “3차원의 가상현실 공간과 메타휴먼의 등장, 사운드 디자인을 통해 실제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한 새로운 시각의 가상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모프’ 프로젝트가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그려갈 수 있는 작은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모프(Morph)’는 헤이만두컴퍼니 공식홈페이지 및 sns채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을 통해서 무료로 관람 및 확인가능하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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