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은행갤러리 ‘지은미 개인전’ 진행

캔버스와 화선지 위에 표현한
서양화 작품 40점으로 꾸며져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로 ‘지은미 개인전’을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은미 개인전.

지은미 개인전은 아크릴물감, 유화물감, 오일 파스텔 등을 이용해 캔버스와 화선지 위에 표현한 서양화 작품 40점으로 꾸며졌다.

‘You are not alone’을 비롯해 ‘나의 아름다운 정원’, ‘로마의 휴일’ 등 대부분의 작품에는 행복·위안·사랑 등 긍정적인 의미와 메시지가 담겼다.

지 작가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운명관 ‘아모르파티(Amor Fati),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자’에 담긴 의미처럼 사람들에게 행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위안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개인전 및 초대전 4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지역에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 작가는 “일상과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완성했으며 위안이 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더욱 노력했다. 많은 지역민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지은미 개인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은미 개인전까지 올해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를 총 12회 진행했다.

다음 대관전시로 13회 붓결 단체전, 14회 배상희 개인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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