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도림천 징검다리 현장점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주민과 함께 도림천 징검다리 현장점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7일 주민과 함께 도림천에 설치된 징검다리와 진출입계단의 안전 점검을 했다.

올해 4월 도림보도육교 철거 완료에 따라 도림동 주민들의 신도림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림천에 징검다리와 진출입계단을 설치했다.

이날 최 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도림천 징검다리와 진출입계단 설치 경과를 보고받은 후 이용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도림천 징검다리와 진출입 계단 설치를 꼼꼼히 살폈다”며 “다시는 도림보도육교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정책의 최우선으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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