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안과21 '의료 사각지대 주민 봉사' 표창장 받아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남구 '가족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남구(구청장 김병내)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밝은안과21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남구민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남구민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서 아낌없는 의료지원을 이어나가며,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안과21병원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광주 자치구 4곳과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취약 아동에게 무료 사시 수술을 지원하고 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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